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변탕 오버워치 스트리머 대난투 (문단 편집) == 총평 및 결산 == || '''{{{+1 {{{#fff Winning Team}}}}}}''' || || [[파일:Gen.G 로고 심플.svg|height=25]] {{{+1 공방신과 아이들}}} || 결국 빅헤드의 공방 우승 전설은 이어지게 되었다. 공방신 팀은 안산저격수의 딜러가 봉인된 1~4세트 동안에는 미로의 시그마&윈스턴, 루밍의 오리사, 꽃빈의 모이라, 솜브라-메이-둠피스트를 활용하는 빅헤드, 젠야타로 딜러 급 딜량과 킬각을 뽑아내는 안산 저격수의 피지컬을 십분 활용했다. 다만 꽃빈이 모이라 원툴이라는 단점이 있었고, 루밍 역시 탱커 유저가 아니었기 때문에 밴픽이나 상대방의 뛰어난 플레이 한 방에 팀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불안한 면이 엿보였다. 실제로 1세트에서 안산저격수가 힐보다 딜에 집중하고, 꽃빈은 힐 게이지 관리가 미숙하여 공방신 팀 자체의 유지력이 폭락하는 장면이 여럿 연출되었다. 미로의 윈스턴이 혼자서 적진에 뛰어들어 삐부를 잡아내거나, 빅헤드가 둠피스트로 무쌍을 찍거나, 힐러인 젠야타로 3,4킬을 연달아 올리는 안산 저격수 등 피지컬은 에어컨에 비해 우월했으나 1세트에서 에어컨 팀에게 팀합에서 밀리는 장면이 나온 게 이를 뒷받침해준다. 에어컨 팀은 이태준을 중심으로 친분이 있는 삐부-김뚜띠-김뿡-실프 등의 스트리머가 뭉쳤고 여기에 그마 탱커 유저로 유명한 닥터준을 영입해 밸런스 있는 팀 조합을 완성했다. 이태준은 안산과 마찬가지로 딜러가 봉인되어 아나 위주로 플레이했으나 실프와 김뚜띠가 상당한 딜러 실력을 선보이며[* 실프 방송 시청자들은 공방을 준비한다며 매일같이 오버워치만 하는 실프에게 고통을 받기도 했다고.]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공방신 팀을 몇 번이나 위기에 몰아넣었다. 김뿡은 레킹볼을 잘한다고만 알려졌지만 시그마로도 상당한 실력을 선보였고, 삐부도 2년 전이지만 전 그랜드 마스터라는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듯 모이라로 꽃빈보다 20% 이상 빠른 궁 사이클과 생존력을 보여주며 선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